무인기.. 이거 이상합니다.
시가도 그렇고 발견된 비행기의 모습도 그렇거니와
수상한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먼저 저는 군대도 다녀왔고 북한김씨일가가 지구상에서 필요없는 존재임을 빨리 사라져 줘야할것들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무인기에 대한 의문점이 들어 작성한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일 뿐임을 알려드립니다.
1.발견된 시기
발견된 시기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포사격 전에 발견된건지 아니면 실제로 포 사격 이후에 발견된건지 모르지만
언론은 일제히 포사격이 이뤄난뒤 다들 약속이나 한듯이 보도를 했습니다.
2. 정찰기
무릇 정찰은 군사적 행동을 하기전에 미리 해야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작전계획을 세우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정찰기라는것이 너무 조잡하고 시중에 어디서 구할수 있는 카메라에
오늘 드러난 카메라 사진이 구글의 위성 사진만도 못합니다.
이미 북한은 자체 위성과 남한에 심어논 정보원들로 인해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위치와 규모에 대한 정보는 이미 가지고 있을것인데
굳이 이런 조잡하고 쓸모도 없는 정보를 가지기 위해 무인기를 보내야 할까요? 청와대 뒷편에 인왕산을 등산하여 찍은 사진을 남쪽의 간첩들에게 전송하라고 하는것이 오히려 더 쓸모있지않을까요?
3. 아무도 몰랐다?
청와대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보안상 청와대 주위에는 뒷산인 인왕산 말고는 높은 건물이 없습니다.
그만큼 하늘에 비행 물체가 뜬다면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경비인력은 국내 최대인거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 아무도 이 비행체를 발견하지 못했을까요? 뒤늦게 남한의 방공식별이 뜷렸다고 언론이 떠들어 대는데
그러면 대한민국의 최고 보안시설인 이 부근을 관할하는 책임자는 문책을 당하거나 해임을 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러고 있습니까?
4. 배터리
오늘 공개된 배터리 사진을보면
비행체에 무게에 비례하여 과연 저런 배터리가지고 청와대를 찍고 북한까지 되돌아갈 정도의 동력을 유지하는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그러기엔 너무 작지 않습니까?
아이패드 같은 전자기기도 작동을 장시간 유지하기 위해 대다수의 부위가 배터리로 만들어져 있는데
군사목적으로 쓰는 비행기의 동력을 저렇게 작은걸 넣을수가 있습니까? 북한이 새로 개발한 장시간 유지 배터리인가요?
5. 지문
지문감정 결과 국내인의 것이 아니라고 발표하는데, 근데 그것을 북한사람의 것이라고 무조건 추정하는 논리는 대체 뭘까요?
카메라가 캐논인것이 드러났고 모델명도 확인됐습니다.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거치면 어디서 샀는지 출처가 드러날것이 확실해보입니다.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다만 이 정보가 언론에 공개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