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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인 음모론
게시물ID : sisa_496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왼손은탁칠뿐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03 18:21:02
 
댓통령 뒤에 더 큰 어둠의 세력이 있다고 소설을 써봅니다.
그 증거를 몇가지 나열해 볼까 합니다.
 
1. 댓통령, 그는 IQ 560에 손발이 여섯개씩 달린 괴물인가
 
첫째, 댓통령은 7시 이후 업무시간이 끝나면 그 어떤 사람과도 만나지 않고 방에 틀어박힌다는 사실.
둘째, 부하들과  국정관련된 논의를 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한다는 것.
셋째, 청와대 대변인의 발표때 봉인된 편지봉투에 든 종이를 꺼내 본인도 처음 보는 양 읽는다는 것.
넷째, 장관도 모르는 사항을 정책으로 꼽는다는 것.
 
 
위 사항은 팟캐스트 '그것이알기싫다'내용 중 발췌한 내용입니다.
 
상식적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정책들을 세우는데 한 인간의 힘으로 그것을 해내기가 불가능합니다. 각개부처 수많은 사람들과 토론의 토론을 거쳐 가장 이상적인 정책을 수립하는게 일반적인 정책수립과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댓통은 그딴거 없습니다. 심지어 장관도 모르는 사항을 비밀스럽게 정책이라고 발표했었죠.
부하들과의 의견나눔을 하지 않으면서, 혼자서 정책을 세운다? 이상합니다. 아이큐가 한 560정도에 책 한권을 1초만에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분인걸까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미 윗선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댓통에게 통보하여 발표하게 하는.. 결국 댓통은 꼭두각시역할일 뿐이지 않겠는가 하는 가설을 세워봅니다.
 
 
2. 박통의 세력,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가.
 
박통시절, 권력의 편이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권력의 맛을 아는 사람들. 친일매국이 세상에서 가장 쉽고 유익한 일이었을 그들. 그들 중 몇몇은 박통 사망 이후 박통의 개인재산(이라고 쓰고 강도질해온 장물)로 된 재단에서 활동합니다. 댓통이 여기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연봉으로 몇억씩 챙겨갔었죠.
어느시점을 기해, 박통의 사람들, 댓통을 보좌하던 사람들이 사라집니다. 표면에 드러나지 않아요. 
 
여기서 하나의 가설을 세워봅니다.
 
댓통은 아버지가 물려주신 아버지의 유산을 되찾을 운명적 숙제가 있었습니다. 그 유산이 바로 대한민국이죠. 그러나 아버지시절의 사람들은 대부분 변절하고 그의 곁에 남은 사람은 몇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힘이 없었다는 겁니다.
이제, 어둠속으로 사라진 세력들의 이야기입니다.
옛 주인의 자식이 대통령이 되겠답니다. 아주 멍청하고 가진 힘도 없어요. 그저 대통령이 되는것이 자신의 숙명이라고 생각하는 머저리일 뿐입니다.
 
자, 얼마나 그들은 기뻤을까요. 아무런 힘도 없고 힘을 모을 지혜도 없거니와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이 이나라의 정점에 서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이제 제것이 되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들 세력이 박통 사망 이후 권력의 개들이 각성하여 생긴게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이미 존재했던 세력이 박통사망이후 각성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박통도 이미 그 세력의 일원이었다는 것도 의심되고요. 대가리가 죽자 머리좋은 종놈들이 그 자릴 꿰차게 된거죠.
 
 
 
대한민국의 모든것을 움켜쥐고 절대 내놓지 않으려는 어둠속의 세력.
닭통은 그저 그들과의 딜에 성공한 호구일 뿐입니다.
 
 
라는 소설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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