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만난 모든 여자들과 제가 초반부터 너무 많은 사랑을 줘서 쉽게 그쪽에서 질려하거나,
진도도 너무 빨리 빼서 설렘이 없는 사랑을 했어요.
이젠... 상처받지 않으려구요.
그쪽에서 절 좋아해 줬으면 좋겠네요..
저 혼자 물장구치는 사랑이 아닌 제가 수영연습을 도와주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사랑하고싶네요.
서로 설렘이 있는 사랑..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