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두 번이나 큰 소리로 지나간다고 하고 지나가는데 차선 급변경+중앙선점령+양 차선을 mtb로 막고 급정거하시는 김여사님 피하려고 큰 접촉사고를 막으려 온 몸을 날린 결괍니다..
결과는.. 전치 2주 부상에 신상 져지 및 휠.....이... 운명하셨습니다.
하지만 헬멧 덕에 아직 타자는 잘 치고 있네요..
안썼으면 지금쯤 침대위에서 침흘리면서 누워있었을지도..
+ 헬멧이 1차 충격을 보호해주니 관절보단 신체 면적으로 살포시 내리꼿는다(?)는 생각으로 낙차하면 그나마 덜 다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