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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바지에 똥싼 Ssul.
게시물ID : poop_2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쟁이여친
추천 : 6
조회수 : 358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3/25 19:41:06
남친이 머리숱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때는 바야흐로 2013년 1월 27이었음

우리는 서초구에 00중학교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러갔음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이틀전부터 저녁대신 바나나를 먹었는데 

남친은 세개씩 먹어서 변비에 걸렸었음

각자 다른 고사실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음

시험을 잘 보고 만났는데 남친 표정이 어두웠음

시험끝나고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기로 했음으로 (저희는 둘다 교사를 준비하는 고시생)

어디로 이동을해서 데이트를 할까 나는 물어보았음

하지만 남친은 집에 들려서 옷을 갈아입어야 된다고 했음

평소 우리는 추리하게 다니기때문에 나는 이해가 가지않았음

하지만 남친은 사실은 자기가 시험보는 내내 배가 너무 아파서 지옥을 서른마흔백번 다녀왔다는 거임

그래서 참고 참다가 한문제 풀고 괄약근에 힘줘서 쪼이고 쪼이고 하다가

조금 흘러나왔다는거임 ㄷㄷㄷ

근데 우리는 이때 100일 갓 넘김 컵흘이었음

그래서 이걸 털어놓는 남친이란 닝겐이 대다나다고 느낌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한편으로는 모성애인지 뭔지 모를 감정으로

 안쓰럽고 귀엽고 불쌍한 이상한 감정이 함께 스멀스멀 올라왔음

아무튼 우리는 같이 남친집으로 향했음

남친이 손수 똥빨래를 하는동안 난 남친 방에서 기다렸음ㅋㅋㅋ

참고로 남친은 31살임 ㅋㅋㅋㅋㅋㅋㅋ

서른하나인데 바지에 똥싼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을 만나고 오유를 하게됐고
남친은 오유를 하면서도 여친이 계속 있었던 능력자임
그러니 여러분 asky 아니고 sky

베오베 보내주면 남친 얼굴 인증샷해서 올려드릴게용 히히히히

여보 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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