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모고등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 남학생인데요

얼마전에 있던 일을 말씀드리겟습니다.

얼마전에 학교대표로 과학캠프를 갔는데요

그중에 같은방을쓰는아이중 같은 학교를다니는 아이가있었는데요

그방에서 진실게임을했습니다.

처음에 그녀석이 소설써도 돼니까 한판만하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놀았죠

야한이야기도하고 하면서요 남학생들끼리니까요.

그러다가 넌진도 어디까지 나갔냐. 이런질문을 차래대로 돌리는데

제차래와서 그냥 해봤다고 했습니다.

소설써도 됀다니까요. 저만 그런건아니라 대부분 그런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리고 서로 이이야기는 말하지말자고 약속했는데 

그녀석이 학교에 소문을 다퍼트린겁니다. 제이름까지요

이런일이 한두번이아니였습니다.

그래놓고 항상 난잘못없다고 뭐어떠냐고 대충넘어가는겁니다. 오히려

자기덕분이라고.        뭘 자기덕분이야 뭔소리야 개새끼야.

그녀석이 사람깔보고 절 우습게아는녀석인데요

더웃긴건 그녀석이 청소년 정치 어쩌구 회원이라는겁니다.

생각없고 남의 생각안해보고 입가볍고 남깔보고 뒷땅까는건 좋아하고 

눈치나보고 어른들한테는 싹싹하게굴고.

마음만같으면 급식에 포르말린이라도 풀고싶지만.

전이런녀석와 동급이 돼긴 싫으니까 참았습니다. 항상.

그래도 이건 도를 지나치더군요. 남자,여자 모두한테 그런소리하더군요

그 반에 물건도 못빌리겟고요

뭐 그런 녀석이 다있습니까.

이런녀석이 나중에 정치한답시고 하면 

전두환같이 남 생각안하고 뻔뻔하고 자기 잘못없고 오히려 떳떳해 할겁니다.

학교에서 얼굴을 못들고다녀요.

전 남의 뒷땅안까고 남을 알지도 못하면서 험담하는 녀석들은 근처에 얼씬도안하고

그렇기때문에 그런짓은 절대로 안합니다.

이녀석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이 통할상대면 이미 끝났지요

전두한같은 녀석이라고요.

말도안통하고 자긴 잘못없고. 떳떳하다 이겁니다.

ㅅㅂ놈 

이런 녀석 어떻게 해야하나요.

좋은 대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