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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게시판이 없으니...
게시물ID : freeboard_287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적
추천 : 1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2/17 22:45:03
대왕세종을 방금 봤는데 세종이 주인공이 아니라 양녕과 영실이 주인공인 듯.

이야기가 정말 양녕대군 자유인이였던듯. 
대왕역시 중국의 힘에 자유롭지 못하고 자신을 보낸다는 결정을 내리고 자기 형제를 죽이고 왕권을 차지하고 있던 아버지조차 자존감조차 버리고 아들에게 '져달라'라는 소리를 하는 걸 듣는건

이미 상황판단은 끝난듯.  영민한 .. 

자기 성격대로 살아가는것이 ... 나중에 왕의 덕이 안되어 보인 문종을 내치는데도 큰 힘을 썼던.
연약하고 책만 아는 세종의 뒤를 받쳐주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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