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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1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ㅽ★
추천 : 6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26 00:18:44
저는 평범한 17살 고딩임
오늘 친구랑 대화중에 포경수술 이야기가 나옴
나= 아 맞다.. 엄마가 포경해래 ;; ㅅㅂ 니는 했음?
친구= 초딩때 했다ㅋㅋ
나= 미친... 부럽네; 음.. 아픔?
친구= 내 기억상으론 존나 아팠다
나= 하... 아니 ㅅㅂ;; 포경 하는 이유가 뭔데?
친구= 안하면 그기서 냄새나고 더럽다고 하던데
나= 그건 걍 깨끗이 씻으면 되자나...
친구= 아 그리고 성병감염 확율 줄어들껄
나= 아.. 나 어차피 ㅅㅅ같은거 안할껀데;; 그럼 포경안해
친구= ㅋ 니 커서 혼자살꺼냐?
나= 아니;; 결혼할껀데
친구= 애기 안 낳으려고?
나= 낳아야지 병시나...
친구= ㅅㅅ안한다며;;
나= 그래 안할꺼임
갑자기 친구새끼가 웃음
친구= 니 애기가 어떻게 생기는줄 아냐?
나= (대답 못하면 무식하다 소리들을것 같아서)
같이 자야지;? 키스?
갑자기 친구새끼가 빠개면서 옆에 있는 애들 다 부름
그러고
친구= 이새끼가 같이자고 뽀뽀하면 애가 생긴댘ㅋㅋㅋ
갑자기 애들 ㅈㄴ빠갬..
그때 옆에있던 애가 귀에 대고
ㅅㅅ 거림...
처음엔 장난인줄알고 같이 웃어 주다가
친구가 하루종일 지랄하길래 야자끝나고 폰으로 ㅈㄴ게
검색질을 해댄결과.....
그말이 사실이였음....
지금 나는 우리 부모님이......
아.....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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