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어느 병원에 십여년 넘게 방치되어있는 시체가 있어서 제작진이 그 시체에 대해 취재를 함
우리나라 법상 시신의 보호자가 장례를 치루지 않고 시체를 처리하면 불법이라 하여 병원에서는 시신 장기 보관중.
취재 도중 원주에 십여년째 보호자가 장례를 치르지 않아 방치되어 있는 시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그런데 시신의 보호자가 충주병원의 시신의 보호자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제작진은 보호자를 찾아가게 됨
보호자는 메스컴에 여러번 소개되었던 목사로 정식목사가 아니라 자신을 목숨버려 사랑해서 목사라 함.-_-;;; 여튼간 삼십년 넘게 장애인을 입양해 22명의 자식들을 돌봐주고 있다고 하나 현재 돈이없어서 4명만 같이있고 22명은 다 살아있다고 함 (하지만 병원에 시신이 2구 있으니 말이 안됨)
이거 개무덤임
22명의 자녀중 소재가 파악된 자녀는 몇명 안되고 나머지는 다 마재윤이 싫어하는 주작. 사진도 주작 사람도 주작 다 주작... 죽은사람 살았다 하고 없는사람 있다고 하고 한명을 세사람으로 출생신고 하고 여튼 그렇게 정부지원금, 민간후원금 받아옴
(같은사람임.-_-)
제작진 다시 찾아감
(경찰서에서 경찰에게 신고)
내용증명 보내옴
이거 후편 있는데 저 시신 주인 찾았어요
DNA검사도 친모 DNA랑 일치하고요. 장목사란 사람 DNA결과 주작이라면서 난동피움
여튼 숨겨진 피해자 여럿 더 있을 것이라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