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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96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련쟁이
추천 : 0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06 22:30:19
작년 9월 초에 헤어진 여친이랑 아직도 가끔 연락하면서...
가끔 만나곤 합니다...
오늘도 오랜만에 문자가 왔더라고요...
저한테 요리좀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ㅋ
요즘...
할머님이 아프셔서 어머니가 간호하러 가계신다고...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고 토요일에 동생을 델고 저희집에 놀러온다고...
요리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ㅋ
전 당연히 놀러오라고 했고요 ㅋ
아...
이젠 다 잊었다 생각할 때마다 이렇게 연락이 와서 항상 제 마음을 흔들어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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