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말 오늘...너무 답답하네요....
시사게시판분들 중에.....너무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보이네요.....
새누리당 지지자들를 어떻게 비상식적이고 반인륜적이라고 규정해버립니까.....
국민의 51%가 훨씬 넘으며 대선때도 투표권가진 사람들중에서만 해도 이천만명이 넘었습니다...
.....그 분들은 우리와 생각이 다르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것뿐이지
비상식적이고 독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가 까야하고 사회에서 퇴출시켜야 할 대상은 개념없는 베충이들이지
그 수많고 많은 보수주의자들이 아닙니다..
오늘 시사게시판에서 저의 의견을 피력했다는 이유만으로 반대 많이 먹고
저에게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 분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이해를 못햇는데 이제야 알겟네요.......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충분히 다른의견이 나올수 있는거고 당연한겁니다
절대로 어떠한 사항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수는 없는 거에요
베충이들과 같이 헌법에도 위배되고 도저히 상식이라 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민주주의.....사람이 사는 세상...
그 누구도 자신의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비상식으로 규정될수는 없습니다....
오유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시사게에 보니.....몇몇분들이....참......답답해서 끄적여 봅니다...
제 지인들이 자칭 보수주의자들이 많은데..
그들은 자신들이 국정원알바나 베충이라고 표현될때마다 정말로 억울하답니다
새누리당지지자라고 전두환,박정희의 비정상적인 행태를 단지 경재발전을 위해 어쩔수 없었다는 이유로 합리화하지 않습니다.
총체적으로 볼때 간첩사건과 같은 안보문제에 관해 보는 시선이 다르더군요
그들은 의견이...다를뿐입니다.
우리 입장에선 그것이 이해가 안되니 설득하고 논쟁하는거지요..
무조건 더럽다고 피한다면...
절대로 우리나라는 하나로 합쳐질수 없습니다...
......또 저에게 분탕이라고 무작정 반대를 던지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