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사관 : 부관아 넌 이게 뭐갔냐?
카리나 : 우리 시키칸은 무능하고 목따봐야 쓸일도 없으니 폭탄이나 생화학무기는 아닐거라 생각해요
당직사관 : ... (사실이란게 슬프다 ㅠ) 그럼 열어보자
그리고 조금씩 뒤로 이동하는 카리나
당직사관 : 헉 예비군 끝났어요 못가요 아니 안가요!! ㅠㅠ
카리나 : 그냥 신문지인데요?
당직사관 :어? 알아 전차 스노쿨링 훈련중이네 ㅋ 전차 X밥이야 내기 말야 대전차 저격중대 토우중대 출신이야!! 내가 말야 군ㄷ...
카리나 : 고문관 중사 얘기 질리도록 들었구요 물건 확인이나 해봐요
당직사관 :어... (시무룩)
오오?! FAL쨔응...?!
너 맞구나!! 두달간 뜸했는데 이제 왔구나!!
종이박스도 새거라 맨들맨들 마치 FAL의 안쪽 허벅지살 처럼...
카리나 : 변태새끼 전출가고싶다
당직사관 : 흠...흠!!
중국제 치고는 겉 포장지도 깨끗하군
열어보니 FAL쨔응이 보이네?
영롱한 푸른빛의 눈동자!!
역시 나의 최애캐 FAL쨩이 맞구나 ㅠㅠ
카리나 : (G랄한다)
족제비도 잘 포장되어있고
물품에 하자는 없어보이는군
그럼 합체시켜볼까?!
연성완료!!
(월래 소총을 팔에 껴야하는데 웬지 부러질것 같아서 옆에 거치함 ㅠ)
흩뜨려지는 벗꽃같이 가녀린 허리와 체형... 그리고 크지도 작지도않은 적당한 바스트!!
헠헠
당직사관 : 미..미안 FAL쨩 실수로 팬티를 봐버렸네 고멘네 ^^;; (나이스!! 검은팬티!!)
카리나 : 거기 헌병대죠? 여기 인형들을 성추행하는 시키칸이 있어요
당직사관 : (황급히 카리나의 전화를 뺏으며) 아유 아무것도 아닙니다 별거아니예요 부관이 저를 자주 무시해서 그래요 별거 아니예요!
(황급히 끊는다)
카리나 : 녹음도함 ㅇㅇ
당직사관 : 님 ㅈㅅ 없던걸로 해주세요
카리나 : 하는거 봐서
당직사관 : ㅠㅠ
검
은
색
팬
티!! (코피를 쏟으며 ㅠㅠb)
그리고 헌병대로 끌려가는 당직사관
끝
출처 |
16만원주고 주문했음
2차 예구보니 23만원으로 껑충뜀 ㅋ
빨리 사서 욧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