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매장언니랑 친구 먹을정도로 들락거렸었어오ㅋㅋ..
새로나온 립 나오면 무조건 사고..1+1이라도 하면 여섯개씩 집어오고..
네일도 엄청지르고 ㅎㅎ 근데 아리따움 립들 은근 잘 안써지더라구요.. 다 친구들 나눠 주게되더라구요
모노아이즈도 ㅋㅋㅋ 엄청 질렀구요..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잘 안써집디다!(취향이 소나무라 사오고 보면 있던거랑 다 비슷한 색이었어욬)
모든게 욕심이었달까요... 설이라 본가 내려왔다가 단골 아리따움 지나 가면서 생각해보니 허황된 수집욕(?)이었던거 같아요 ㅋㅋ
아모레 불매하니까 관심도 끄게되고, 쓸때없는 지름도 억제되규 좋네용!!
대신 요즘 고렴이에 맛들여서 통장에 데미지가 더 커졌다는게 함정이죠ㅠㅠ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알흠다운..나스사진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