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 다 북한 소행이라고 하기엔 억지가 많지만, 이걸 부정하면 국민 된 도리가 아니며
빨갱이로 몰아 부치려는 정권과 종박 세력들의 담합이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
둘째, 둘 다 우리 군의 경계 태세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낸 사건으로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을 수
있음에도, 그것 보다는 더 큰 효과를 노리는 정치적 목적이 있다는 것.
셋째, 둘 다 육군 소관이 아니라는 점. 해군과 공군은 누명을 써도 참아야 하고, 육군은 말로
공격 원점을 궤멸할 것이라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것.
진짜 다른점은….
이번엔 미군과 관련이 없다는 것, 무인기가 경복궁이나 청와대 그리고 파주 등을 돌아다니며
항공 사진 찍어도, 절대 미군 기지 위는 피했다는 놀라운 무인 항법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