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육군훈련소의 훈련과정을 컴퓨터 게임 화해 입대를 앞둔 예비 장병에게 배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가 중장기 과제로 검토중인 '사이버 육군훈련소 프로그램'은 지난해 말 제안된 것으로 군 입대자들이 훈련소에서 받는 기본훈련을 컴퓨터 게임화하는 방안입니다. 국방부는 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군이 국민에 더 다가갈 수 있다는 프로그램 제안 취지에 공감하고 병사용 전투게임모델 개발의 타당성 검토 등과 연계해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안에 따르면 군 입대자들은 자대에 배치되기 전 훈련소에서 받는 총검술 등 제식훈련, 사격, 수류탄 투척, 각개전투, 화생방 훈련 등을 컴퓨터 게임으로 즐기면서 숙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00&issueid=&photoid=&cpid=24&newsid=20090104124904145&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