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정치권이나 재계나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집단입니다.
전쟁 분위기로 다가가게 되면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하게 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급격히 빠져 나갑니다.
한국은 안보 위협이 항상 존재하고
경제분야에서 해외의존도가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안보의 불안정이 커질수록 경제는 큰 타격을 입게 되죠
노인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전쟁이 날 가능성이 0%에 가깝습니다.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의 상황이 되보십시오
국가 기득권 세력이 북한에 돈을 갖다바쳐서라도 전쟁으로 몰고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북한기득권에게 이익이 되는 거은 하나도 없어요
그냥 그러한 시늉을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는 것 뿐이죠
이러한 이유로 남북간에 전쟁은 절대로 일어 날 수가 없습니다.
보수세력이 전쟁 불사를 외치는거 이거 뻔히 보이는 거짓말 아닙니까?
전쟁일어나면 가장 많이 잃게 되는게 재벌들과 정치인들입니다.
그들이 가진 주식은 종이쪼가리에 불과할 것이고 그들이 소유한 부동산 도 엄청나게 가치가 하락 할 것입니다.
게다가 해외 무역에서는 대부분의 거래처를 잃어 버리죠
세계 어느 기업이 전쟁중인 나라의 기업과 거래를 하겠습니까?
정치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가 망하는 위기에서 그들에게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망국의 정치인이 타국으로 망명한다 한들 어느 나라가 그들을 대우해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