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서 봤듯이
많은분들이 동성애는 지지하고 인정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근친에대해서는 논리적으로는 분명 동성애와다를바 없지만
윤리적인측면에선 옳지않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윤리나 도덕이 사회적합의에 의한것이라고 등한시되는일은 없어야합니다 )
하지만 사실상 윤리적인 관점조차 모순을 가지고있죠
동성애는되는데 근친은 안된다는 말은 말이안되거든요
그렇다면 근친혼또는 근친상간은 역사적 관점에서 볼수있습니다
프랑스의 구조주의 인류학자인 레비스트로스는
근친혼의 금지는 인류문명이 혈족문화에서 공동체문화로 가기위한 필수조건이었다고합니다
근친의결혼이 금지됬다면 결국 서로다른 혈족은 여성을 교류할수밖에 없었을테고
이는 공동체문화의 성장으로 직결되죠
곧, 근친혼의금지라는 사회적풍습은 이미 어쩌면 훨씬적에 그 가치를 잃어버렸단겁니다
그뿐만아니라 기형아에대한문제는 정상적인 연인들조차 피임이 당연시되는지금은 모순이구요
수간은 동물학대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죠 서로 감성적교류없이하는 성행위는 강간또는그저 살아있는 자위기구일뿐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