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일어날 주제지요 ㅎㅎㅎㅎㅎ 일어나라고 하세요. 한 두번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은 이기적이라는건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일이니까요.
밀양땅에는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영남루 앞 밀양강 도로가 이쁘게 피기 시작했네요. (사진은 찍었으나 수전증으로 인해 올리기 부끄럽) 근데 도서관 앞에도 벚나무가 있는데 이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라고 전선이 둘러져있었지요 강변은 피는데 쟤들은 벚나무 아닌가?라고 생각할 무렵 사람키 닿지 않는 꼭대기에만 숫자를 셀 수 있을만큼의 꽃만 폈네요. 전기고문으로 인한 벚꽃의 고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