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일베 현상을 다룰 경우에 대비해 방어장치로 인증 놀이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일명 '떡밥 놀이'다. 'SBS PD' 제목으로 부정적인 문제로 취재할 만한 제목으로 '떡밥'을 던져
SBS < 그것이 알고 싶다 > 팀을 조롱하고 있다는 것이다.
5. 18 민주화 운동 비하 게시글, 성적 비하 게시글, 고인이 된 대통령을 모욕하는 글 등 숱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일베 사이트에 대해 지상파 방송에서 문제가 부각될 경우 비난 여론이 나올 것을 예상해
자신의 신분과 선행을 공개하는 형태로 '일베 지키기'에 나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