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우가 라송을 정말 싸게 잘 구해서 80낫을 금방 만듬...
10강도 강룬 1개쓰고 감... 하지만 그걸 만드는데 쓴 돈은 거의 대다수가 내돈..
아무리 갚으라고 해도 안갚음. 대판 싸움
그래서 내가 무기 내놔라고 했더니 네놈 줄바엔 지르고 만다 해서 질러버림.
11강감. 나 흠칫함. 친구도 흠칫함.
내가 도발함. 미친놈 또 질러보든가. 지를꺼 아님 내놔.
12강감. 나 흠흠칫함 친구도 흠흠칫함
사내새끼가 뜨니까 아깝냐? 못지르겠냐? 라고 도발함
13강감. 나 덜덜떰. 친구 식은땀흘림
이제 딱 나 주면 되겠네. 못줘? 그럼 지르던가 ㅄ아. 라고 도발함
14강감. 이쯤에서 멈춰야 하지 않을까.. 차라리 친구 쓰라고 하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고민하는데 친구는 어버버 거리고있음.
븅신아 이제 내놓던가. 내돈으로 만든거니까 내꺼 아냐? 안내놔? 라고 도발함.
15강감.......
말없이 친구 껴안아줌. 친구도 날 껴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