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새누리가 거저먹는 선거로 만들지 않겠다는 의도입니다.
새누리에겐 안철수란 눈엣 가시죠.
공격적이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아주 아픈곳을 찌르거든요.
끝까지 지키려한 약속은 새누리의 반대로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까지 왔고 결국 국민과 전당원 투표로 결정나게 되었습니다.
새정치연합, '무공천' 국민·당원 여론조사 실시
이로써 기초 무공천에 대한 새누리의 무시와 반대로 국민과 당원에게 그 대응을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도 국민과 당원의 뜻에 따를 것이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그 결과로 새누리에 응징할 태세를 갖출 것입니다.
선거는 이제 시작이니까요..!
(때마침 추신수의 3루타까지 터지는군요. 좋은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