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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9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음의조석★
추천 : 4/7
조회수 : 30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08 07:12:52
음... 공게로써야할지 군게로써야할지 몰라서 막쓰고
뛰어쓰긴 귀찬..
얼마전에 들은 케케묵은얘기인데
자기 군에있을때 얘기란다ㅋㅋㅋ
뭐만하믄 군얘기야ㅜㅠ
어찌됫든 야간보초??
한다는데 사수랑부사수 둘이서간댄다
정문양옆에 보초서는곳이있는데 각각들어간댄다
그때자신은 부사수자리에갔는데
사수가 들어가서 오만 씨양욕을 했단다
겁나무서워서 착검으로 찌를준비했는데
교대시간다되고 평화롭게 다시 복귀하는데
그땐왜장난했냐고 무서웠다고한다ㅇㅇ
근데 사수는 무슨개뜬금이냐고 잣냐고 한대맞았댄다
그때장난치는줄알고 넘겼던세월
몇개월뒤에 자신이사수자리에 들어가고
부사수자리에 후임이들어갔댄다
혹시 그때일처럼될까싶어서
부사수를가끔씩보는데
아무일이없었댄다
그렇게 지나가는줄알았는데 다시 부대복귀중에
후임병이 왜그랬냐고 겁나무서웠다고ㅋㅋㅋ
그때 개쫄았댄다
나중에 자세히알고보니 옛날에 부사수가 자신을괴롭히던상사를 착검으로 찌르고
자기도 자살을했다는썰ㅇㅇ
말을 어쩨끈어야하냐...
그래 난오징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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