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고소한19에서 작가가 강용석에게 장동민의 매력에 대해 묻자
강용석은 "진짜 똑똑하더라고요. 기억력이 좋고 계산을 잘하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결단력이 있어서
지르기도 잘지르고 베팅도 잘해요" 라고 합니다.
이거 듣고 떠오른 생각이 강용석이 무의식적으로 결승관전했을때에 대한 소감을 말한게 아닐까요?
기억력, 계산, 베팅 이 단어들이 혹시 결승게임과 관련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억력 - 기억의 미로
계산 - 수리미션 (예전에 9화에서 두명이상 시도하면 이긴 사람이 데메에서 면제 된다는 규칙이 있었던걸로 보아
결승 종목으로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조금은 있습니다.)
베팅 - 양면포커
이렇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결과는
양면포커 장동민 승(지르기도 잘하고 베팅도 잘한다는 칭찬을 했으니 아마도....)
수리미션 오현민 승(강용석이 '기억력,계산 능력을 떠나서' 라는 표현을 한거 보면 이쪽 방면에서는 졌지만 장동민의 똑똑함은
그런 쪽에 있는게 아니다라는 뜻일지도...)
기억의미로 오현민승(마친가지로...)
해서 최종스코어 2대1 로 오현민이 이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