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벼룩이가 열린다고 해서 밤새 잠을 못 잤습니다 ㅠㅠ

열린지 1시간 뒤에 도착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계셨는데요

제가 도착해서 구경 할때는 레몬 먹기를 하던군요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면서 궁경하다가

기부함이 있길래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국 했습니다

후회는 없지만 뱃지를 두개 주시더군요

그렇게 구경하다가 두번째 게임을 하더라고요

로잉과 크로스핏인가...?

사람들이 별로 참석을 안하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손을 들었어요 ㅠㅠ

지금 보몀 되게 후회함.

저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밖이 한적이 없었는데ㅠㅠ

아직까지 다리가 저려요 ㅠ

저 보신분 있을꺼예요 ㅠㅠ

옷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게 바로 접니다ㅠㅠ

솔직히 이런 사람많는 곳은 처음이라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하고 그냥 획 돌아 섰습니다 ㅠㅠ

죄송해요 ㅠㅠ. 그럴려고 그런게ㅜ아니라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게 쑥스러워서 ㅠㅠ

특히 오징어님과 사진.찍을 때 찍어 주신분 ㅠㅠ 너무 감사 드려요 ㅠㅠ

오징어님은 오징어가 아니였슴돠. 목소리아 아주 아름다우시더리고요..

이러저러 횡설수설 하고 있습니다

폰으로 적는거라 기억나는건만 적고 있거든요

지금은 근처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중 ㅋㅋㅋ




한줄 요약)오유 하면 안생긴 다며 ㅠㅠㅠㅠㅠ. 모두들 존잘 존예 네요.. 여기서 오징어는 나뿐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