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치킨   (닭가슴살,다리살,돈까스 모두 상관없음 취향대로)

마요네즈

올리고당  (혹은 물엿)

간장

맛술  (혹은 소주,청주 지만 뭐 딱히 꼭필요한건 아님)            

설탕

계란

일단 치킨마요에 들어가는 데리야끼소스 부터 만들어봐요

일단 맘에 드는 밥그릇을 꺼내들고 아빠 혹은 엄마 혹은 언니 혹은 오빠 혹은 내 수저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밥그릇에

 간장 X 6

                                       물엿 X 1  (취향에 따라 가감가능)

                                      설탕 X 1 (취향에 따라 가감가능)

                맛술 X 1 

생수 X 2

                                마늘 세톨 을 또르르-☆  떨어뜨려주세요

 그리고 물엿과 간장 설탕이 잘 섞이도록 수저로 저어주세요

만든 소스 냄비에 쏟아붓고 중약불 에서 보글보글 거품이날때까지 끓여주세요

자 이제 지단 (1972년 6월 23일 185cm, 80kg)

을 만들어야지 사실 이거 생략해도 되요

원래 지단은 노른자만 사용해서 알끈제거도 해주고 체에도 걸러주고 기포도 없애줘야되는데

우린 파워블로거 아니니깐 그냥 밥그릇에 톡까서 휘휘젓고 후라이팬에 살살살 부어주자

지단은 굉장히 얇기 때문에 후라이팬에 부어놓고 잠깐만 눈돌린 몇초사이에

홀라당 익어서 달라붙을수도 조심하세요

아까 그 치킨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엄지손톱만하게 잘라주세요

입에 크게크게 씹히는게 좋다 하면 더 크게잘라줘도 괜찮아요^^

비벼야 되니깐 큰그릇에 옮겨담고

밥위에 치킨뿌려주세요

거기다가 지단  치킨크기로 잘라서 넣고

아까 만들어둔 데리야끼소스 수저로 3- 4번 정도 고루고루 뿌려주세요

마요네즈 뱅글뱅글 4-5 번 크게 둘러주고

김 !

뿌려야지 생각하고 반찬장 열었더니 조미김없ㅋ엉

아쉬운데로 生김 잘라서 넣어요

 이제 비벼주면 !!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