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고
그 고민들을 해결하고 풀어나가지만
딱 한가지
외모에 대한 고민은 정말 고칠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성형을 하고 한다지만
돈이 없다면...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고 못생겼지만 난 개성있는 사람이니까 괜찮다고 위안해도
어디선가 못생겼다는 말을 듣고오면
다시 움츠러들고
거울 보고있으면
죽고싶고
카메라 렌즈가 들이대면
총을 갖다대고 있는 것 마냥
도망가기 바쁜...
자신감 넘치고 붙임성 좋던 그 사람은
못생겼단 말 한마디에 사람을 피하게 되고...
누군가에게 이런 고민을 말해봐도
그 사람은 나보다 잘생겼고...
평생을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