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게된 그녀입니다...

제가 한달간 같은 통학버스를 타게되서 지켜봤어요...

따뜻한 캔 커피 건내면서.. 제 번호가 담긴 쪽지를 간내줬죠... 짧은 글과함께..

그녀도 저를 어느 순간부터 저를 봐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녀에게는 직업군인 애인이있네요........

요즘 사이가 애매하다고 연락이 자주안된다고 ㅜㅜ

아.... 진심...대화를 나눠볼수록...이런 여자 놓치고 싶지 않네요.....

남자친구 있는 여자한태는 마음이 있어도...... 다그치면서 그 마음 접는데.....

이 친구한태는 더 표현하게되요 ㅜㅜ

하아....... 같은 남자로서...... 그 애인분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정말...

이여성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ㅜㅜ

 

마음가는 데로 하는게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