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말 고민게는 좋은 곳인것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641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키아이즈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6 20:25:09

답답한 마음 풀 곳 없는 저에게

 

유일하게 풀어 놓을 수 있는 곳이거든요.

 

5년의 연애의 끝을 맞이한 지금.

 

그동안 짧은 연애와 이별을 했지만. 그리고 몇번 차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에 비할 수 없을만틈 힘드네요.

 

매일 술이 아니면 잠들수 없는 그런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러다 알콜 중독자 되는거 아닌지 몰라요.

 

이제 연락하지 말자는 그녀의 연락에.

 

작은 희망 품고 열심히 노력해보려는 나의 마음도

 

무너져버렸네요.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니. 소심한 나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이젠 정말 이별인데. 준비를 해야 하는데.

 

나이 30먹고 하는 이별은 정말 쉽지 않네요.

 

그치만 힘내야죠. 언제까지나 이러고 있을 순 없잖아요.

 

시간이 약이라니깐. 그냥 시간이 흘러가길 기다려 보는 수 밖에 없겠죠.

 

먼 훗날 시간이 지나면 좋았던 추억이 되길 바라는 수밖에 없겠죠.

 

시간이 지나서 무덤덤해지면 그 것 또한 슬픈일이지만.

 

보내줘야 할때 보내줘야 하는 것 또한 사랑이 아닐까요?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  서로에게 후회가 되지 않도록 지금 이순간 열심히 사랑하세요.

나중에 분명히 후회하는 시간이 올테니. 그때 저처럼 후회하지말고

더 열심히 사랑하시고. 지금 이글 보시면 연락한번 하시고. 사랑을 속삭이세요.

 

 

지금 헤어져셔 힘들어 하는 사람들.

힘냅시다. 너무 힘들고 아프겠지만.

좋은 추억.좋은 사람이였다 생각하고. 열심히 삽니다.

그만 힘들어 하고. 이젠  자기를 좀 돌보세요.

그런다고 떠난 사람이 돌아오진 않아요.

이제 자기를 돌보며 행복하세 살려고 노력하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