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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1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캐리어에어콘★
추천 : 0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6 20:36:00
잠실역에서 어제 오후 8시 10분쯤에 버스타러가는데 어떤 남성분이
차비가 2천원이 필요한데 300원밖에 없다면서 거짓말하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1700원을 달라그래서 마침 천원짜리 두장있길래 2천원줬더니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가네요
삥뜯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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