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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96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이다★
추천 : 2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6 20:07:08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떨어져나와 혼자 살게된지 벌써 5년이되어가네요..
어머니께..사실 어머니란 단어대신 엄마라고부르지만..
오늘부터 어머니라고 부르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어머니께 차량문제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를 걸었지만 어머니께서 전화를 받지않으시던군요..
다시한번 전화드렸습니다
휴대폰 넘어로 들려오던 어머니 목소리가 좋지않으셨습니다..
아마 울고계셨던듯한데..제가물었지만 역시 어머니께서는 아무일없다하시더라고요..
몇번이고 다시물어봤지만 역시 아무일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못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었는데 괜히 찝찝하고 어머니생각이 머리속에서떠나질않습니다..
주책일수도있지만 어머니생각에 울었습니다
아무일없으셔야될텐데 혹시아픈데 혼자 앓고있는건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지금 제가뭐라고 주절주절앞뒤안맞게 글을썼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혼자 속상해서 글썼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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