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남 장성에 있는 군사교육시설, 상무대에서도 집단감염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확진자만 17명인데요. 첫 확진자가 냄새를 못 맡는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의심 증상'을 보였는데도, 바로 검사받지 않고, 계속 교육을 같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