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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충격적인 '중국 강간범 사형집행' 사진
게시물ID : humorbest_497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44
조회수 : 4928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17 10:44:2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17 00:35:01

 

 

〔출처:신화넷

 

 

최근 국제적으로 중국의 사형제도에 대한 비판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중국 관영 신화통신 인터넷판이 지난 80년대에 중국에서 이루어진 인민재판(공개재판)과 강간범에 대한 사형 집행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1966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문화혁명은 공산당 이데올로기를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성적 본능을 억제하고, 성생활까지도 당의 지침에 따라야 한다는 교조를 내세웠다.  따라서 당시 성범죄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매우 엄격했다.

 

우선, 재판장에 모인 수많은 군중들이 눈에 띈다.  중국에서 인민재판은 그 자체로서 강력한 대중 선전활동이다.

 

 

 

 

현수막엔 '00현 공판대회'라 적혀 있고, 범죄 혐의자들이 저마다 죄목을 적은 팻말을 목에 걸고 있다.  당시 많은 피의자들은 '나는 인민의 적입니다'란 팻말을 목에 건 것으로 알려졌다.

 

 

 

 

강간범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중국의 문화혁명은 1977년도에 끝났다.  그러나 중국인들의 의식 속에 새겨진 혁명의 깊은 상처는 문화적 유전현상으로서 지금가지도 강하게 발동하고 있다.  작년 11월엔 타이저우시에서 물건을 훔친 젊은 여성을 폭행한 후 벌거벗긴 채 등에다 '나는 도둑이다'라 쓴 후 시내 곳곳을 끌고 다닌 사건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잘못을 저지르는 순간, 인권은 사라진다!"

 

아래 사진은  지난 2009년 광저의시의 한 20대 여성이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잡혀 '수치심 주기' 형벌에 의해 수깁을 찬 채 길가에 30분을 앉아 있었다.  그런데 이 즉심 형벌을 내린 것은 바로 경찰(공안)이었다.

 

 

 

〔출처:소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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