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님 하시는말씀이 그여자 아니면 안돼겠다 하고 잡았데 그래서 나 정말 도전할까말까하다가 내 마음이 그래 정말 나 그여자아니면안돼 그래서 다시 고백해 2월 26일이 생일이야 정말 웃기지 내가 생각해도 그렇게 내가 좋아하던 여자한태 잘해주질 못했어 진짜 그런거때문에 너무 가둬두고 걔앞에선 쌘척도 막 한거있지? ㅋㅋㅋㅋ...그러다가 걔 혼자두고 결국 끝났어그렇게
근데 정말 잡고싶은마음 공감하는 형들은 알꺼야 절실함..? 내 유일한 불알친구가 또 우연히 걔랑 같은반이라서 걔랑 깨지고 나서 얘기도 해봤데 성공얼마하냐 했더니 5% 라고 하더니 걔 만나고나서 1퍼 아니 0퍼도 안된다나
근데 나 성공확률 0%라서 실패하러 간다고 해도 나 26일날 정말 고백하러갈꺼야 된다고 믿고 최대한긍정적으로 생각하고 26일날 성공 실패 글다시올릴게 응원해줘 날 쪼금만 웃대같은데보단 정이엄청많잖아.... 베오베 베스트 어디 올려달라는게아니야 지금 읽고있으면 기도라도 해줘 누가 읽는 글이지만 이거 쓴사람이 너무 절실해서... 기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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