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호나우도 New 스페셜 동영상~~~★
게시물ID : sports_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케이테아시
추천 : 12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9/04 22:25:35

Luiz Nazario De Lima Ronaldo

 

ㆍ수상 경력ㆍ 

 

Cruzeiro(브라질) -  

 

Super Copa 득점왕(1994),  

Mineiro Championship 득점왕(1994) 및  

Mineiro Championship (1994).  

 

PSV Eindhoven(네덜란드) -  

 

Dutch Championship 득점왕(1995),  

Dutch Cup 득점왕(1996) 및 Dutch Cup (1996).  

 

F.C.Barcelona(스페인) -  

 

Spanish Super Cup (1996),  

FIFA 올해의 선수(1996), Spanish League 득점왕(1997),  

UEFA Cup 및 Winner's Cup(1997),  

Spanish League 올해의 라틴 아메리카선수(1997) 및  

European 올해의 선수(1997).  

 

Inter Milan(이탈리아) -  

 

FIFA 올해의 선수(1997),  

UEFA Cup(1998), European 올해의 선수(1997),  

European 올해의 선수(1998),  

Italian League 올해의 선수(1998),  

Italian League 올해의 외국인 선수(1998).  

 

Brazil -  

 

CONMEBOL U-17 Championship (1991),  

South American Championship U-19 (1993),  

FIFA World Cup (1994),  

UMBRO Cup (1995),  

Runner-up with Brazil in the Copa America (1995) ,  

Olympic 토너먼트에서 브라질 동메달 수상(1996),  

Copa America (1997) , FIFA/Confederation's Cup (1997),  

FIFA World Cup Golden Ball (1998) ,  

Runner-up in World Cup France (1998) 과  

World Cup France 최고의 공격수 및 최고의 선수 (1998),  

Copa America (1999) 득점왕 and 브라질 우승, 

2002년 한,일 월드컵 브라질 우승(2002) 

2002년 한,일 월드컵 득점왕 (8골/2002) 

 

 

 

ㆍ득점 기록ㆍ 

(브라질 국대, 리그, 컵, FA컵 토탈)

 

전성기 

1993/1994(Brazil Cruzeiro) - 총 48경기 42골 평균 0.875골

 

1994/1995(Holland PSV Eindhoven) - 총 44경기 36골 평균 0.818골

 

1995/1996(Holland PSV Eindhoven) - 총 31경기 27골 평균 0.87골

 

1996/1997(Spain FC Barcelona) - 총 66경기 62골 평균 0.939골

 

1997/1998(Italy Inter Milan) - 총 65경기 44골 평균 0.676골 

[총 254경기 211골 평균 0.83골]

 

잔부상 시절

1998/1999(Italy Inter Milan) - 총 36경기 22골 평균 0.611골

 

1999/2000(Italy Inter Milan) - 총 11경기 4골 평균 0.363골

 

2000/2001(Italy Inter Milan) - 부상

 

2001/2002(Italy Inter Milan) - 총 26경기 16골 평균 0.615골

[총 73경기 42골 평균 0.575골]

 

제 2의 전성기  

2002-2003(Spain Real Madrid) - 총 47경기 32골 평균 0.68골

 

-총 합계(2003년까지)- 

[합계:총 374경기 285골 평균 0.762골]

 

 

ㆍSTORYㆍ 

 

두 축구황제의 만남 ? 펠레와 호나우도 

 

1976년 9월 22일 '축구황제' 펠레가 은퇴했다. 

마침 그날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1남1녀중 막내로  

호나우도가 태어났다. 

그가 펠레의 뒤를 이어 브라질을 이끌 선수라는 것이  

그럴듯하게 증명되는 것이기도 했다. 

호나우도는 많은 빈민가 소년들처럼 부유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나 브라질의 또다른 영웅, 지코의 눈에 띄어  

소시알 라모스 클럽과 사오 크리스토바오를 거쳐  

크루제이로에서 1경기 1골에 가까운 눈부신 활약을 한다.  

이것이 호나우도 전성시대의 개막이라 할 수 있다.  

 

크루제이로에서 능력을 평가받고  

그는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하며 또 한번  

'삼바'축구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유럽축구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그 곳에서 그는 2년동안 활약하고 대표팀선배 여럿이 거쳤던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펠레로부터  

'축구황제'라는 명칭을 이어받기에 손색없는 활약을 한다.  

따라서 FIFA올해의 선수상은 당연히 호나우도의 몫이었다.  

하지만 호나우도는 그곳에 머무르지 않았다.  

그는 새로운 곳을 개척하듯 '축구의엘도라도'  

이탈리아로 간 그는 명문 인터밀란에서 새 둥지를 튼다.  

많은 전문가와 팬들은 그의 이적에 보류를 권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이적을 막을 수는 없었고,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그는 절정에 다른 기량을 선보였다.  

역시 FIFA올해의 선수상을 수상 하여 최초로 2연속으로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의 축구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빗장수비'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수비는 거칠었고,  

그 때문인지 호나우도에게는 항상 부상이 따라다녔다.  

그리고 4년만에 열린  

98'프랑스 월드컵에서는 4골 3어시스트라는 화려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의 부진 이후 고전하던  

그는 99'코파아메리카 대회를 히바우도와 함께 우승으로  

이끌고 공동득점왕에도 오르며 예전의 기량을 회복한 듯  

했지만 그의 고질적인 무릎부상은 그의 축구생명을 위협하며  

'신 축구황제'를 2년 동안 그라운드 밖에 머무르도록 했다.  

호나우도가 부상으로 빠진 조국브라질은 2002 한-일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이빨빠진 호랑이로전락하며  

축구강국으로서의 자리를 잃어갔다.  

 

그리고 2002 한국,일본 월드컵 

 

그는 화려하게 부활한다. 

 

부상과 공백으로인한 100%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위치선정과 골결정력과 테크닉으로만 

8골이라는 마의 6골을 넘으며 득점왕과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다. 

 

그리고 그는 스페인의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제 2 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화려한 드리블,정확한 슈팅, 자로잰 듯한 패스,  

밀리지 않는 몸싸움, 전술 수행능력 등  

공격수에게필요한 모든 것을 갖 추었다고 평가되는 호나우도. 

브라질왕국의 재건과 지단, 피구에 빼앗긴 축구왕좌를  

빼앗아오는 것이 그의 새천년 목표일 것이다. 

 

호나우도 :  

 

"신은 '마약과 빈곤'에서 나를 구하기 위해  

축구를 선물로 주셨고,  

이젠 내가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줄 차례" 

 

 

 

¿¿¿¿¿¿¿¿¿¿ RONALDO MYSTERY ¿¿¿¿¿¿¿¿¿¿ 

 

1998 년 프랑스.....무더운 여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은 한곳으로 집중되어 있었다. 

우승후보 브라질과 프랑스와의 98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  

우승후보 브라질은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결승전까지 올라가 있었다. 

 

많은 축구팬들은 호나우도가 그라운드에 있는 한  

브라질은 절대 쉽게 질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아니 브라질이 당연히 우승할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세계 축구팬들은 충격에 휩싸이고 말았다. 

 

우승후보 브라질이 홈 프랑스에게  

무려 3:0 으로 패하고 말았으니... 

후반에만 3골로 한꺼번에 무너지는 브라질을 목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결승전 경기에서  

호나우도는 그라운드에 없었습니다.  

 

그의 몸은 있었지만 그의 축구 실력과 움직임 하나하나에  

혼이 실린 그의 진짜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제대로 설명 되지 않은채  

단지 경기전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라고  

하나의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사건으로  

그는 결승전에서 그의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경기 시작전 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카를로스의 말로는 그가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나이키에서 엄청난 강압과 그를 그라운드로 끌고 나왔다 

라는 이상한 미스테리만 남긴체.... 

 

하지만 프랑스 선수들은 우승컵을 들여 올렸지만  

세계최고 선수상을 들어 올린 선수는 호나우도 였다  

프랑스 월드컵은 호나우도에게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와  

세계최고 선수상과 미스테리를 남긴 것 외에도  

무릎 부상 악화라는 슬픔을 고통을 안겨주었다. 

 

오른 쪽 무릎 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던 중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호나우도는 재활의 노력으로  

부상에서 회복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세계 축구팬들에게 전했다. 

그리고 4개월 후 팀 인터밀란의 결승전에 복귀 했다.  

 

7분동안 뛰면서 호나우도는 서서히 살아나고 있었고 

그의 뛰는 모습에 팬들은 설레이지 않을수 없었다. 

하지만 팬들의 설레임은 고작 7분이였고 

곧 7분후 경기장의 그의 팬들은 걱정과 충격에 휩싸였다.  

 

처음으로 시도한 Ronaldo 특유의 헛다리 개인기 드리블을  

시도하던 중 무릎에 큰 문제가 다시 생겼고  

쓰러져 괴로워 하는 모습을 세계 축구팬들에게 전해졌다.  

 

 

98프랑스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호나우도 미스테리의 끝일까? 

토요일 저녁 부터 일요일까지 브라질 언론은  

호나우도 미스테리를 두고 들썩 했다.  

 

그 열기는 그 기사만을 다루는 사이트를 만들었으며  

이미 미국,유럽 언론에서도 다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호나우도와 측근의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호나우도가 결승전 날 경기가 있기 4시간 전  

월드컵 내내 받았던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문제를 겪었지만  

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음에  

결승전에 뛰었다 였고, 

브라질과 세계의 축구팬들은 그렇게 믿어 왔다.  

 

하지만 약 4년이 지난 2002년 1월 12일 그 미스테리는  

브라질의 한 저르날리스트(Jorge Kajuru)에 의해 밝혀졌다. 

 

 

그가 쓴 기사에 의하면  

호나우도는 월드컵 내내 무릎 통증을 느낀 채  

전 경기를 뛰었고..  

전경기를 뛰기 위해 월드컵 내내 실로카인과 진통제가  

섞인 주사를 8번이나 맞았다고 한다.  

 

이것은 피파가 도핑으로 규정하지는 않지만 경기 전  

기록하여 제출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한다.  

문제가 된 것은 바로 결승전 경기가 열리기 7시간 전에  

맞은 8번째 주사... 

 

7번의 주사를 맞으며 이미 부어 있던 무릎이였지만  

다른 자리를 찾아 주사를 놓았고 그 약은 정맥으로 들어가  

피와 섞여 부작용을 일으켰던것이다.  

 

부작용 경우 일어날 수 있는 현상 중에는..  

실신상태,시각마비,근육마비, 

망상,피곤함,경련,호흡장애 등등 중에 많은 현상이 나타난다.  

 

이 많은 것들 중에는 생명까지 걸게 되는 부작용이 있는데  

예를 들어 호나우도가 취침중이었으니까 수면 중  

호흡장애가 올 경우 생명을 잃게 된다는것이다. 

 

항상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야 되는 것이기에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되는거라고 말한다. 

 

이런 말 하기 싫지만 한 의사의 실수로  

90년~2000대 최고의 공격수를 잃게 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사실 브라질 축구에선 실로카인과 진통제 주사가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되어 왔다.  

선수의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목숨을 잃을 활률이 있다는  

유럽과 미국의 조사가 발표 된 후에야 사용은 줄었지만  

큰 대회 결승전이나 중요한 경기에 빠지기 싫은  

부상당한 선수들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최악의 경우 목숨을 잃게 된다는  

사실은 모르는 상태에서 맞는 것. 

이번 일로 브라질에서도 실로카인 문화가  

뿌리 뽑힐 듯 싶다.  

 

아픔에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과 그 동안의 복귀 노력,  

또 다시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없다는 불길한 생각에  

세계 축구팬들은 함께 슬퍼했다 

그의 부상은 약 3년동안 그의 진정한 플레이를 보지  

못하게 했지만 1996년 부터 1998년까지  

그가 보여준 것만으로도 축구 역사에 남고도 남을 선수이다.  

 

그는 2001년 하반기에 여러번 복귀를 시도 하였지만  

잦은 부상으로 팬들을 슬프게했지만  

이탈리아 팬들로 부터 일명 꿈의 투톱으로 불리우는  

비에리-호나우도 투톱으로 3경기에서 3골을 뽑아내는 등...  

예전의 호나우도의 모습을 보여  

그의 복귀 가능성의 확신을 갖게 해주었다.  

 

그후에도 오랜시간동안 쉬었던 호나우도에게는  

잦은 근육 부상에 시달려야만 했다. 

 

시간을 가지고 두고 보자던 축구팬들은 하나같이 

 

"호나우도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라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다행히도 그의 마지막 리그 경기들을 통해  

그의 축구 감각은 전혀 이상이 없으며  

그의 재기 가능성에 다시 한번  

축구팬들은 예전의 무서운 호나우도로 돌아가길  

희망과 기적을 걸어보았다. 

 

그리고 2002년 월드컵 

 

그리고 또 현재 레알 마드리드 

 

세계 축구팬들은 그가 돌아온것에 무척 반가워 했으며 

예전의 바르셀로나,인터 시절의 무서운 호나우도로  

돌아오는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았다.  

 

다시 한번 축구팬들은 축구황제가 부상과 공백과 고통의 

시간에서 탈출해 부활했음을 환영하였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이름의 주인이 돌아왔음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