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분정도가 오셔서 시어머니 욕, 자식자랑, 남편욕, 명품가방, 화장품, 해외여행 등등 이래저래 얘기하시더니
네명중 한분이 가셨는데 그분 욕 시작 (쟤 코한건데 저 모양이다. 남편이 좀 무능력하다. 등등)
심지어 그분 자식까지 욕.... (못생겼다.공부못한다. 엄마가 나중에 성형을 시켜줘야 되겠다. 등등)
같이 있을땐 엄청 친해보였는데..
또 가게가 한가해서 어쩌다 보니 다 듣게 되었는데
대부분 비상금 다 가지고 계시고 그분들 중에 심지어 애인도 있는분이 계셨음
애인한테 받은 가방은 남편한테는 그분들중 한분이 해외 여행 갔다가 선물로 준거라고 뻥을 깠나봄,
또 더 충격적인건
시어머니한테 뻥쳐서 돈을 뜯어내기까지.. 헐랭;
와..... 무서웡 난 나중에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