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네코가 나왔습니다.
전 케릭터를 마도학자 하나만 키웁니다.
한 케릭이 양에 찰만큼 크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가 게으르기도 하기 때문..
던파를 한지는 8개월쯤 됐으니 이 케릭은 보름에 한번씩은 항아리를 깠다는 말이 됩니다.
오늘은 3번째 정복항아리였는데 역시나..
메가폰으로 크리가 마호빗을 먹었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며 미묘한 기분을 곱씹습니다.
이정도로 익숙해지면 이제 항아리가 망하는 것 정도에 상처를 입진 않습니다만
항아리에서 제일 잘나왔던 게 정령왕의 수호였는데, 여기에서 정말로 종결에픽이라는 게 뜨긴 하나요 -,-???
자에픽은 돈으로 살 수도 없으니...(심지어 에픽세트를 한두개 가지신 분도 종결자에픽은 없는 일이 있더군요)
뭐 그만큼 헬에 때려박을 자금은 없긴 하지만..
그런데 이 글을 쓰다보니 냉동실에 허쉬 콘이 있다는 사실이 기억나는군요
기분이 몹시 좋아집니다
여러분 허쉬 콘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