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1625813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9일 문재인
의원을 만나 6·4 지방선거 공동 선대위원장직을
맡아줄 것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 대표와 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이 같은 얘기를 나눴으며 문 의원은 이에 "당
의 요청을 존중하는 토대 위에서 깊이 고심하겠다"
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의원은 당이 힘든 상황에서 힘을 보태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조만간 선대위원
장직을 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와 관련, 문 의원 측 관계자는 "고심이 길어질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혀 이르면 10일 문 의원이 선대
위 원장직 수락 입장을 당 지도부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굿!! 6.4지선 승리로 이끌자!!
다같이 투표합시다!! 지선에 많은관심!!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