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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1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버로드ㅠㅠ★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6 22:39:17
안녕하세요 남고다니는 고1 학생입늬다.
눈팅만 하다 방문횟수 10찍자마자 올립니다
이런글 올려서 관심끌려는게 아니고...
그까짓거 좋아하면 고백하는게 당연한거아님?
이라고 생각하시지말고 들어주세요.
두서없이 주절주절거리는것 같아도 참아즈세여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는 초 6학년 끝날
때부터
중2까지 사귀었던 친구에요.
물론 그때 소꿉놀이같았을지도 모르겠지요
중학교를 서로 갈라지게 되고,
전보다 바쁘다보니 서로 연락도 없이
잠수(?)를 타게 됬어요.
둘다 소심하다보니 연락도 없었어요.
혼자서 돌아댕기다보면 친구들 여친사귀는 것도 자주보이구 ㅜㅜ
한마디로 외로움...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는 수수하게 이뻐요.
연예인 박보영 같은 이미지죠.
같이 영화도 보고싶고 벚꽃축제보러 기차타고 여행도 가고싶구...
화장품도 선물해주고 싶어요..
제가 고백못하는건... 잠수타고 이제와서
다시사귀자하면... 가볍게 보일것 같아서에요.
그 친구한테도 제가 그친구를 가볍게 보는거라고 보여질수도있구요.
공부나 하란말은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저는 공부한테 영향미칠만큼 놀지않아요.
고백을 해야할까요?
오유 가입한 이유도 이고민 올릴라고 가입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음... 마무리를..
어떻게함?
인선아 보고있나! 혹시 오유한다면...
이글봤다면.. 그냥 어색하더라도 글봤다고 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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