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중이라고 떠서 전화랑 문자가 안되는 상황이었구요 제가 전화랑 문자가 너무 급해서ㅠㅠ 일단 오늘 41만원 정도 주고 리퍼를 받았어요

아이폰 6고요

 

일년 안이어서 무상이 될 줄 알았는데 약간 휜게 있고 안에 액정 들어보니까 빨갛게 변한 부분이 있다고 그 부분이 침수로 인정되서

소비자 귀책 사유가 된다고 하셔서ㅠㅠ 애플이랑 전화도 하고 엔지니어분이랑 이야기도 했는데 결국 유상판정나서 유상수리하고 왔는데요

제가 애플케어에 가입이 안되있어서 41만원이 나온거였구요

단말기 대금이 414000 이네요 지금 보니까

 

주변사람들은 왜 그 돈 주고 바꿔왔냐고 차라리 중고나라에 팔고 6S를 사라고 하는데요

중고나라 가격 대충 보니까 55~67 사이인거 같더라구요 근데 제가 애초에 이걸 살때 약정이 있으니까

새로 핸드폰을 사게 된다면 새 핸드폰 약정+기존 약정금액 이렇게 이중으로 돈을 내게 되는거잖아요

그래서 중고나라에 아이폰을 팔고 6S로 바꾸는게 이익일지 그냥 이 6를 계속 쓰는게 이익일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도와주세요ㅠㅠㅠ인터넷 찾아본다고 찾아봤는데 너무 어려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