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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불금에 보면서 떠오른 필승..법?
게시물ID : thegenius_49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잇
추천 : 1
조회수 : 12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12 23:13:37

게스트 4명이 동의한다는 전제가 있어야하지만,

 플레이어는
게스트들은 상금이 목적이니까 게스트들 4인이 연합할 것을 종용.
 누가 우승하든지 4명이 상금을 나눠가지는 조건으로. 
대신에 플레이어가 의도적인 의심 실패로 가넷 10개를 확실히 깔아주겠다는 약속을 함. 
그러면 1인당 250만원씩 배분받을 수 있음. 
 
 플레이어가 책임지고 의심 실패를 통해 가넷 10개를 깔아주는 대신 
4명의 플레이어들은 플레이어가 뽑은 게스트를 1등으로 만들어 주기로 약속. 

예를들어 최연승이 이런 제안을 했다면, 신아영을 1등으로 나머지 세명이 밀어줌. 신아영 말을 잡겠다 싶으면 다른 말을 이동시키고, 너무 앞서나간다 싶으면 새로운 말을 올리고...어떻게든 신아영 말을 잡는 것은 피할 방법이 있음
말이 6개이므로 판 위에 말을 많이 깔고 신아영이 그 말들을 잡으면서 계속 이동하는 것이 가능함. 때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들이 의도적으로 거짓을 말하고 연합한 최연승이 의심함으로 말 자체를 아예 지울 수 있음. 
 이 과정에서 쓸데없는 거짓말은 최소화해서 다른 플레이어들의 의심성공을 피함.

 그러면 플레이어는 자신이 뽑은 최종우승 게스트에 배팅을 크게 해 판돈을 따고, 다른 플레이어가 연합을 눈치채서 제일 먼저, 그다음 먼저 들어오는 말을 다른 플레이어들이 맞춘다 해도 이길 수 있음. 어차피 자기 자신도 베팅해서 돈을 딸 수 있기 때문.

 최종우승은 자신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가넷 10개를 깔아준다 해도(처음에 깔린 4개를 제외하면 6개이고) 승산이 있을 것이라 봄. 다른 플레이어들의 의심성공과 실패로 인한 가넷수의 변동을 고려하더라도 연합을 확실히 한다면 최종우승에 몇십개를 배팅해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임.

일단 연합을 하면 게스트 중에서는 배신자가 나오기 어려움. 나머지 세명의 견제를 받아 우승하기 어렵기 때문이고, 배신의 낌새를 초반에 알아차리기도 쉬움. 또한 250만원의 상금은 기대값이 낮은 편도 아님... 

물론 처음부터 게스트들이 연합을 하지 않겠다면 조금 힘들지만,

3명까지도 동의하고 연합한다면 충분히 승산은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남은 한명이 김유현같이 한번에 다 잘나오면....답이없지만요. ㅜ


게스트는 상금을, 플레이어는 우승을 노리는 판이라...이런플레아가 이성적일거같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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