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발진이 얼마나 잘 던질까..
바티스타-사실 평가 내리기가 힘듬. 1년째에는 여름쯤와서 멋지게 해냈고 2년차때는 마무리때 멘붕을
느끼게 하다가 이것도 여름쯤 선발 전환후에 달라짐. 글 쓰다보니 여름에 몸이 풀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여름에 강한 사나이!! 그리고 포수는 이준수랑 참 잘맞는듯..
이브랜드- 코 감 독 님 을 믿 어 요
김혁민 - 늘 느끼지만 롤코..그래도 꾸역꾸역 이닝을 책임 지는것이 자기 역활을 다 해주는것 같음.
1.2선발은 아닌거 같고 한화니까 3선발이란 느낌은 있음. 그래도 다른팀 가도 4~5선발 하지 않을까??
이닝을 먹어주는게 있어서..
유창식 - 벌써 3년차.. 슬슬 폭발해야 되지 않나 싶음. 문제는 시범경기때 딱히 인상적이지 못해서 불안함..
왠지 다른팀 팬분들이 유망주를 볼때 이런 느낌이아닐까 하는중..그러나 믿고 있음..
윤근영 - 시범경기는 전 나쁘지 않게 느낌. 퍼펙트하게 게임을 이끌어 가진 못할꺼 같은데
적은 실점으로 게임을 이끌어 나갈꺼 같음. 기본 4이닝에서 많으면 6이닝까지 딱 던질꺼 같음..
2. 계투진 무언가 모르게 믿음이 가는..
마일영-마노예. 이번시즌 fa도 나름 성공적이였고 잘할꺼라 믿음 워낙 베테랑 투수이니
역활도 선발 롱릴 계투등 다양하기도 하고 승리조로 나와도 좋을듯.
송창식- 사실 저번시즌에 가장 꼽힌 투수..초반에 완전 죽쑤다가 후반부터 살아나기 시작해서
잘 던진듯 함.작년 후반 모습만 보여준다면 필승조!!!
박정진- 이번시즌 언제 나오는지는 모르겠음. 2011 잘던진 기억이 있으나 작년에 좀 망한듯
나이가 있어서 얼마나 살아 날지는 모르겠음.기대치가 높지 않음
안승민- 이런말 하기좀 그렇지만 완소. 한화팬으로써 오승환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듬직함
작년에 터프세이브도 좀 많이하고 시범경기때도 컨디션이 좋아 보였음.. 잘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음.
나름 필승조는 선발-(마일영-송착식-박정진)계투-안승민 이런식일꺼라 생각하는중입니다.
다른 한화팬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관전포인트가 유행인듯해서 적어 본 한화투수진..
그외 김광수.송창현.임기영.정민혁 선수 등이 있는데 잘 몰라서 적지 않았어요.
끝에 가서 급 존댓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