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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97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일렘★
추천 : 1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10 18:09:39
게임 기획자를 꿈꾼지 꽤 되는 29살 백수 입니다.
대학졸업하고 취직을 못하다 이번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꽤나 괜찮은 회사에요(여기 게임별 게시판에도 있는 게임의 회사 입니다)
인맥, 지연 없이 서류부터 테스트까지 다 뚫고 붙어서 기분이 좋네요
(연봉도 나쁘지 않고요)
이번에 안되면 부모님 보기 죄송해서 아버지가 하시는일 물려 받을가도 했습니다.
거의 2년가까이 놀았는데(물론 포트폴리오 만들고 준비했지만 수입이 없으면 논거죠. 알바나 몇개 하고요)
이번에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냥 축하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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