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이 있는 삼십대 여성입니다.
저는 사람 만날때 관계가 어느정도 깊어지려면 속궁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결혼생활에서도 잘맞아야만 결혼생활이 지속될거라 생각해요.
이전까진 그래도 남성호르몬이 높은 사람들을 잘 만났던건지
관계에 그리 소극적인 남성을 만난경험이 없던거 같은데
지금 만나는 사람은 서른후반이고. 감정적인 교류와 대화는 잘맞습니다.
헌데 관계도 만족스럽지만 횟수나... 빈도가 적어요.
성관계 자체를 즐기진 않는사람인거 같고. 하면 하고 안해도 상관없어 하는게 큰거같아요.
전 항상 원하고 있는데...
그래서 남자가 성관게에 관심이 덜한 경우는 별로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인건지 궁금합니다.
한달에 3번... 4번 정도하는거 같아요. 이제 막 불타오를 시긴데도
이해가 잘안가서 남겨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