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인기가 북한 소행이야 아니냐를 판단하는 성향은 두 가지일 것이다.
첫째는 발표대로 북한이라 믿는 이명박근혜 국민들이다. 그래야 아닐 경우 종북세력으로
몰고 가기 쉽기 때문이다.
둘째는 깨어 있는 시민들은 선거용 북풍 스토리라 보면서, 천안함처럼 어떤 별도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 예측한다. 왜냐하면 책임 지울 일이 아니라 협조해 주어 감사하고 진급 시킬
일이라 보기 때문이다.
경계에 실패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군부는 국조원의 하청 경비업체가 아닐까?
일본에 이어 방한하는 오바마는 북한의 무인기를 의식한다면 의전용 차량 선두에 저공 레이더를
장착한 이스라엘 장갑차를 앞세워야 한다.
그러고 보니 또 이스라엘이 끼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