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내일 오후 (북한 추정 무인기) 합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중략)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만 봐서도 북한으로 추정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만 봐서도 북한으로 추정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만 봐서도 북한으로 추정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만 봐서도 북한으로 추정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만 봐서도 북한으로 추정할 수 있다"며
"'스모킹 건', 결정적 증거라고 하는 그런 내용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북한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소형 무인기에 있는 내용물을 해체해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소행으로 볼 수 있는 결정적 증거인
무인기의 GPS 좌표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실한 증거인) 스모킹 건은 없지만
"지금까지의 '정황'만으로도 북한이 보냈다고 추정할 수 있다"
...............???????
'확실한 물증' 있냐니까,
그건 안 내놓고 저게 뭔,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랍니까ㅎㅎㅎㅎㅎㅎ
3대 모두 北지역 사진 없어… 결론 못내리면 대북 조치 차질 불가피
최근 파주와 백령도, 삼척에서 추락한 북한제 추정 무인기 3대에 찍힌 사진 중 북한 지역 사진이 없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이들 무인기가 북한에서 발진한 사실을 증명하는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 없는 상황에서 이들을 북한제로 확정하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정부 소식통은 이날 "중앙합동조사단이 지난 6일 강원 삼척시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촬영한 사진을 대부분 복원하면서 북한 정찰기 추정 무인기 3대에 찍힌 사진을 거의 다 확보했지만, 물증인 북측 지역 사진을 찾지 못해 북한제라는 공식 발표를 미룬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군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조단은 현재 무인기의 위성항법장치(GPS) 코드에 입력된 복귀 좌표를 해독해 무인기가 북한으로 귀환토록 사전 설정된 증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지만 좌표 추출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다.
확실한 증거인 북한 쪽 사진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좌표 해독에도 실패해 무인기 도발을 북한 소행으로 결론 내리지 못하면 영토 침범에 대한 법적 문제 제기나 무인기 맞대응 등 국제사회와 북한을 상대로 한 우리 정부의 조치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
며칠 전엔
JTBC 9시 뉴스에 나와서
손석희 앵커에게 큰 웃음 선사했던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