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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결과가 나오네요ㅠ
게시물ID : gomin_497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nZ
추천 : 2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6 23:55:13

매일 눈팅만 하던 오유인입니다. 남들다하듯이 그냥 평범한 생활을하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수능점수에 맞춰서 사범대가 있는 지방대에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입대하고

 

군대를 제대할쯤 남들다 그렇듯이 뭐해먹고살지?란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이 저는 한번도 모든일을 어머니의 바램으로 했지 스스로 마무리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이번만큼 대학교생활의 마무리와 이후의 일들은 제가 스스로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복학후 거의 대부분 과탑을 했습니다.

 

과회장일도 겸하면서 성적을 유지하기 힘들었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저스스로도 제대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이되고 이제 임용고시를 준비하게 되었을때 뭐랄까 그동안에 오지 않았던 슬럼프가 와서 임용고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예 맞습니다. 준비를 못해서 그 결과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있네요. 내일 임용고시 점수가 발표가 되는 날입니다.

 

솔직히 이번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점수도 작년에 비해 많이 높아질것 같더라구요. 제 점수는 작년 컷정도라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임용고시를 준비해야될지 모르겠지만, 군대에서의 생각을 계속 가지고 이번 제가 선택한 길에 대해서 묵묵히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한번도 글을 올린적이 없는데, 너무 초조해지니 여기에 의지하게 되네요.

 

모두들 날씨가 추워지고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고 몸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래도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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