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말하면 욕먹을거 알지만 메시랑 다른의미로 국대에 존재감을 줄수잇지않을까 기대합니다. 그동안 그토록 국민이 메말라하던 세계정상급 스트라이커 주위상황에 관계없이 스스로의 기량만으로 골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골잡이 그 가능성을 손흥민 선수가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워드계에 차붐이랄까여.. 근데 이런선수를 욕먹더라도 집어넣기는 커녕 욕먹어야 집어넣는 모습을 보면...진짜 속이 안좋네여. 솔직히 최강희감독이 정말로 10분에 희망을 걸고 손흥민을 집어넣은걸까요? 아님 반대일까요. 저번에 어떤분이 하신말씀처럼 협회랑 조폭에 차이가 먼지.. 점점 생각하게 되네요 술취해서 사설이 길었네요 결론은 손흥민 화이팅!! 우리나라에서도 호돈신 지단에 버금가는 플레이어가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