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반에 도착해서 종각에서 가만히 앉아서 준비하시는 걸 보고 있다가
1시 땡 하자마자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사진찍는 요령은 없어요 ㅋㅋㅋㅋ
근데 왜 다들 커플이신거죠?
혼자 간 사람 외롭게
네일아트 하시는 걸 뒤에서 조용히 바라만 봤어요
전 손톱이 못나서... 차마 내 빨판을 보여드릴 수 없었네요.
이벤트 중 하나인 레몬빨리먹고 휘파람불기...
정말 최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타로도 이렇게 지켜보고 있었어요.
왜 타로를 안 봤냐구요?
혼자서 뭘 봐요? ㅠㅠ
이 곳은 책을 판매하는 부스였습니다.
대부분 가지고 있는 책이라... 눈으로만 담고 왔어요.
운영자를 이겨라!!
여러가지 미션중에 이 어린이는 묵찌빠를 골랐고
한방에 운영자님을 이기셨죠 ㅋㅋㅋ
묵찌빠에 약한 분이셨어요
이것은 제가 1시부터 호시탐탐 노리던 치파오였어요.
계속 주위를 확인하다가 득템했습니다.
치파오 착용샷
155 오징어인지라... 태가 안나요..
아 집에 왜 불을 안 켰냐구요?
전구가 터졌어요. 집주인이 온다더니 안오네요 ㅜ
크로스핏 이벤트
코치님들의 시연
네 저 회색괴물돼지가 저예요.
전 혼자가서 ... 찍어 줄 사람이 없어서
다른 분 후기가서 빌려 왔습니다.
저 꼴찌했어요.ㅋㅋㅋㅋ
케틀벨 27개 ㅋㅋ 이제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빨간 수건은 크로스핏 이벤트 참여해서 받은 거예요
고양이 목걸이+ 귀걸이는 제일 먼저 들어가서 샀구요.
그 옆에 분홍 귀걸이는 서비스!!
뱃지는 기부해서 받았어요.
날씨가 아주아주 많이 더웠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여기저기 둘러보고 다녔어요.
그리고 음... 커플...응? 많더라구요?
운영자분들도 수고하셨고, 가드하시는 분들도 수고하셨어요.
자원봉사자분들도 수고하셨어요.
판매자분들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