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대전촌놈이 대전오유분들은 어찌생겼을까~ 하곤 나가보았습니다
이 거짓말쟁이들!!!! 오징어랍메? 솔로랍메? 솔로보단 커플이 더 많아보였던 벼륙시장... 너무 힘들었습니다
크로스핏.. 정말 열심히 하시더군요,, 전 엄두가 안나던데요 (크로스핏 대회? 끝나고 여자분들이 몇몇 역기를 드시는 모습보고 깜짝!)
하지만 남자오징어가 즐길꺼리는 없었습니다 그저 여자분들이 알흠다우셨다는 것, 남자분들은 다 패셔니스타야.. 막막 슬림핏와이셔츠에 핏감쩌는 면바지.. 머리는 댄디부터~와일드까지 하아.. 저같은 뚱뚱징어는 그저 웁니다 .ㅠㅠㅠㅠ.
전 타로카드를 보고싶어 줄을 섰습니다, ,, ,,, ,,, ,,,, ..................................... 1시간20분? 정도 기다려서 타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쿨럭
제 앞에 분은 저보다 한 30분 더 기다리셨던듯? 줄서있는건 인기가 좋으니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만 앞뒤로 커플들의 웃음소리는 정말이지..하아
남자오징어의 먹물을 마르게 했습니다(그저 뜨거운태양 때문인건 확실히 아닙니다)
타로카드 선생님께서는 성심성의것 타로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거진 4시간~5시간을 앉아계시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 )
타로의 결과는.. 꿈을가져라! 입니다.
그리곤 경매를 참가하곤 집으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한게 없네요 ~~_--_~~
여튼 운영진여러분들의 수고많으셨고, 오신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