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137420&m_view=1&m_url=%2Fread.nhn%3Fgno%3Dnews025%2C0002137420%26uniqueId%3D32095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 공동 저작권자 '오콘'의 김일호 대표는 4일 중앙일보 온라인편집국으로 전화를 걸어와 "최근 법무법인을 통해 조계종 측에 뽀로로 연등 사용금지를 요청했다가 이를 철회했다"며 "종교적 차원을 뛰어넘어 국민적 행사인 만큼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오콘 측은 "제작사와 사전에 의논하는 협의만 거친다면 국민적인 행사에는 뽀로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